[대전교통문화연수원 음주회식 논란] 대전교통공사 산하 대전교통문화연수원 근무시간 음주회식 한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사진,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음주회식, 대전교통문화연수원 근무시간 중 술판, 대전교통문화연수원 기강해이, 대전교통문화연수원 간담회, 김민숙 대전시의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대전교통문화연수원 기강해이,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업무시간 음주 회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17일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 심의 중 김민숙 대전시의원의 발언에 따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직원들이 근무 시간 중 술을 마신 사건을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해당 사건은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일부 직원이 근무 시간 중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술을 마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질타를 받은 것인데요.
현장 사진 역시 김민숙 의원을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럼,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 심의 중 대전교통문화연수원 기강해이 언급됐다 (+사진)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 심의 중 김민숙 대전시의원이
“모범을 보여야 하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직원들이 근무 시간 중 술을 마셔도 되는 것인가” 라며
일부 직원이 근무 시간 중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술을 마셨다는 사실을 꼬집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상황인데요.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과 17일 양일간 2023회계연도 대전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 30일 오후 4시 직원 화합 이유로 간담회 개최한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사진)
해당 사실 언급이 나온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민숙 의원은 지난 4월 30일 오후 4시 직원 화합 등을 이유로 사내에서 간담회를 열었으며
근무 시간이 끝나기 전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일부 직원은 치킨과 회 등 음식을 먹으면서 소주와 맥주를 함께 마셨다면서 질타하고 나섰는데요.
특히 김민숙 의원은 연합뉴스에 따르면 “모범을 보여야 하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직원들이 근무 시간 중 술을 마셔도 되는 것인가“라며
“조직 기장이 해이해진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언급하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와 소주로 보이는 술과 음식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근무시간 중 치킨과 회 등 음식을 먹으면서 소주와 맥주를 함께 마신 대전교통문화연수원
특히 해당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근무 시간이 끝나기 전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치킨과 회 등 음식을 먹으면서 소주와 맥주를 함께 마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연수원 직원들의 음주 사실을 파악하고도 제대로 된 징계 등 조치를 하지 않은 대전시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으며
김민숙 의원은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는 회식을 열어도 아무런 조치 없이 이대로 끝나면 되는지 대전시에 묻고 싶다”라며
“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 직원들의 음주운전 여부 등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대전시 관계자, 관리 부족한 부분 인정했다
이런 질타에 대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연수원에서 직원 화합과 격려 차원에서 회식을 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리가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 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담당자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일의 회식은 부서장의 의지에 따라 진행한 것이다” 라며
“전 직원 격려 화합 차원에서 4시에 시작한게 맞다”라고 언급했는데요.
더불어 이 회식에는 대전교통공사 사장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해당 공공기관은 교통안전교육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