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모르는 남자에게 쫒기던 여자 버스 기사가 구했다.(+사건 정리, 사진)

대낮에 모르는 남자에게 쫒기던 여자 버스 기사가 구했다.(+사건 정리, 사진)

대낮에 모르는 남자에게 쫒기던 여자  버스 기사가 구했다.(+사건 정리, 사진)

대낮에 모르는 남자에게 쫒기던 여자, 버스 기사가 구했다.(+사건 정리, 사진)

안녕하세요,

하루하루가 사건 사고가 끊기지 않는 지금, 최근에는 너클을 낀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하고 의식불명에 빠뜨리기도 했고,

뿐만아니라 불과 한 달 전만해도 칼부림 사건으로 온 국내가 떠들썩했었습니다.

이번에 이야기드릴 본 사건은 이미 지난 사건 사고여도 경각심을 잃지 않기 위해 한 번 더 사건을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산책 중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난데없이 위협을 당한 여성이 주변을 지나가던 시내버스 기사의 기지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 사건이었는데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 기타 지난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서울 신림동 공원 대낮 성폭행 사건 일어났다. (+너클 폭행, 사건 정리, 가해자 정보)

길을 묻던 남성이 돌변해 삿대질하며 여자를 위협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경남 창원에서 길을 묻던 남성 갑자기 돌변해 삿대질하며 여자를 위협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처음에는 길을 물어보려나 했는데, 돌변해 위협적으로 달려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를 당한 여성에 따르면 해당 일 오전 9시 30분경

산책하는 도중 “모르는 아저씨가 따라오기 시작해 처음에는 길을 물으려나보다 생각했는데, 삿대질하며 위협적으로 달려들었다”

무서운 마음에 도망가려고 했고, 횡단 보도 신호등이 빨간색이라 건너갈 수 없었다” 고 말했는데요,

두 번의 기회를 놓친 피해자 여성

대로변에 정차된 택시를 본 여성은 이 택시를 타고 도망가려 했지만 이미 승객이 타 있는 상황이었고

그녀를 쫓던 남성도 같은 택시를 타려고 하자, 그녀는 다시 도망갔는데요,

해당 여성은 “다른 횡단 보도까지 뛰어가 불 꺼진 택시를 두드리며 ‘모르는 아저씨가 쫓아온다. 열어달라’고 했는데 안 열어주고 손을 젓더니 그냥 갔다” 면서

“이땐 쫓아오던 아저씨가 거리를 두고 오고 있어서 기사님이 위험 상황이라는 것을 몰랐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다행히도 길 한복판에서 버스 기사가 문 열어줬다.

해당여성에 따르면 2차선에 정차한 버스를 보고 달려와 앞문을 두드리며 “모르는 사람인데 계속 쫓아오고 있다”고 도움을 청했다고 하는데요,

규정대로라면 버스 정류장이 아닌 곳에선 문을 열어주면 안되지만

위험을 감지한 기사가 이 여성을 태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위협적인 것은 그 사이 남성이 도로를 서성이며 버스 쪽으로 다가왔지만

버스 기사는 여성만 태운 채 그대로 출발해 다음 정거장에 내려 집에 무사히 도착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 고마운 마음을 담아 창원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해당여성은 창원 시청 홈페이지 칭찬 이어가기 게시판에 ‘창원 3006번 버스 기사님 위급 상황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고 알려졌는데요,

글 내용 중 일부 내용에 따르자면

기사님께서 그 다음 정거장(집 주변)에 내려주셔서 무사히 집으로 올 수 있었고, 당연히 차비는 낼 생각을 못했는데 내리면서 버스 번호를 확인하니 3006번이었다며

“이런 상황에 문을 열어준 곳이 버스기사님 뿐이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글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지금 경찰에서 수사 중이라고 하며, 당시 술에 만취한 상태였다고 밝혀졌습니다.

맺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해당 여성은 밖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여러 번의 도움 요청에도 잘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의 상처도 생겼다고 전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출해준 창원 버스 기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글을 쓰셨는데, 얼마나 고마우셨으면 쓰셨을지 감히 상상히 안되는 것 같습니다.

경찰당국에서는 해당 사건이 결과적으로 피해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냥 지나치면 안될 것인데요,

수사가 빨리 진행되어 만취되었던 그 남성에게 정당한 죄값을 치룰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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