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동 경비원 폭행 사건]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 플루리움 70대 경비원 무차별 폭행 사커킥하는 사건 영상 공개됐다 (+폭행영상 주소 공개, 촬영자 해명문, 폭행 사진, 가해자 신상공개, 가해자 누구, 도농동 경비원 폭행 가해자 인스타그램, 남양주 플루리움 중앙상가 경비원 폭행, 남양주 도농동 경비원 폭행, 남양주 다산 신도시 플루리움 경비원 폭행, 남양주 다산동 경비원 폭행, 남양주 도농동 가해자 신상, 촬영자 해명문, 남양주 부영중앙상가 경비원 폭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다소 자극적이면서도 충격적인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
경기 남양주시 신도시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알려졌는데 무려 70대 경비원을 발길질 등으로 폭행을 일삼고
폭행 영상을 촬영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해당 경비원은 76세로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피해자가
청소년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보다 자세하게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4. 1. 14. 일요일 기준 촬영자 해명문)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플루리움 중앙상가에서 고등학생이 경비원 폭행하는 사건 발생했다 (+영상 주소)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자정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상가에서
고등학생이 건물 경비원인 70대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고 밝혔는데요.
10대 청소년이 76세 경비원을 폭행한 영상이 공개되어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해당 가해자 지인으로 보이는 학생이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적나라하게 피해자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해당 가해자 친구, 폭행장면 촬영해 SNS 게시했다 (+가해자 누구)
특히 더욱 공분을 샀던 것은 친구들은 이 폭행 장면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면서 논란이 커졌는데요.
건물 내부에서 소란을 피우던 해당 가해남성과 친구들을 제지하다가 70대 경비원은 폭행 당한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경찰에 따르면
“경비원이 사과를 받았고 학생들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라고 진술한 상태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말한 상황입니다.
촬영자는 해당 영상을 올린 09년생 도농중으로 확인되었으며 전화번호까지 공개된 상황인데요.
가해자는 다산2동에 거주하는 08년생 김씨 학생이라고도 떠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장한 체격 가해자가 허리 태클걸고, 사커킥 차고 주먹 휘둘렀었다 (+영상 사진)
특히 영상에 따르면 건장한 체격의 10대 남성이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경비원에게 허리 태클을 시도해 넘어뜨린 후
축구공을 차듯 발길질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이 담겼는데요.
매우 위험해보였는데 경비원은 반항해 보지만 속수무책으로 얻어맞았으며 해당 10대 남성의 발차기를 맞은 후엔
정신을 잃고 그대로 바닥으로 쓰러지는듯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영상 촬영하면서 말리지는 않고 웃음터뜨리는 지인 학생들 (+영상 사진)
더욱 분노를 샀던 것은 해당 영상을 찍은 10대 지인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영상을 촬영하면서 말리지 않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서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영상을 본 시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피해자인 경비원은 해당 학생으로부터 사과받고 폭행 사건 접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비원, 더이상 이야기 원치 않아 사건 종결했다 (+사건 사진)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경비원은 폭행사건에 대해 더이상 이야기를 하는 것을 원치 않아했다며
추후 사건접수 안내를 하고 현장 종결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70대 경비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가 학생들의 처벌을 원치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가해자 신상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상황 (+사진)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인스타그램에서는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는게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미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가해자 신상은 거의 공개다시피 한 상황이고, 해당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휴대폰 전화번호였기 때문에
촬영자의 신상이 먼저 공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이며,
실화탐사대 제작진에서도 해당 영상에 글을 남겨서 제보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0대 촬영자 해명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올리왔다 (+스토리 사진)
본 사건은 사건반장에도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싸움 영상을 촬영한 당사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명문을 아래와 같이 올렸는데요.
그에 따르면 “난 말리러 간것이고 경비 아저씨분이 치다가 스파링하자고 체육관 찾다가 다 닫아서 지하수차장 씨씨티비 있는곳에서 하자, 찍으라하고 녹음도 켠거다”라는 해명을 올렸는데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 할 수 없는 말이지만 억울함을 표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어쩌면 우리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뻘의 70대 노인을 잔인하게 폭행한 10대를 보고 모두가 분노를 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학생이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