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4명 사망 파주 호텔사건] 경기도 파주 호텔에서 남녀 4명 사망 사건 발생했다 (+사건정리, 사건반장 파주 호텔 사건, 사건반장 남녀 4명 사망 파주호텔 사건, 파주호텔 여성 목졸림 사망사건, 파주호텔 추락 사망사건, 파주호텔 투신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국내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하나 발생했는데요.
파주에 있는 호텔에서 2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된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요.
해당 사건은 파주 호텔에서 20대 남녀 4명이 한꺼번에 사망한 사건으로 미스터리한 부분이 많아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현재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나면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어떤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9일 여성의 가족들이 실종신고 후 숨진채 발견된 여성들 (+사건 정리)
알려진바에따르면 파주 호텔에서 20대 남녀 각 두명 총 4명이 숨진채로 발견되면서 본 사건은 공론화 되었는데요.
지난 8일경 남성 둘이 파주에 있는 호텔에 투숙을 시작했고
투숙한 후에 8일 오후에 여성 한 명이 들어간 뒤 바로 다른여성이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상황에서 9일경 바로 하루뒤에 여성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는데 딸과 연락이되지않아 실종신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주 호텔 21층 여성 2명 양손 묶인채 숨진채 발견된 파주호텔 사건 (+내용)
위와 같은 실종 신고 이후 경찰은 10일날 호텔까지 올라가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남성 둘이 추락사하였고,
들어가 보니 여성 둘은 양손이 케이블타이로 묶인채 숨진채로 발견되었는데요.
이렇게 총 4명이 사망했던 상황인데, 여성 2명은 그렇게 객실 내부에서 여성 2명은 결박된 채 피살로 확인되었고,
건물 밖 도로에서는 투신한 남성 두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 CCTV 확인하러 1층 이동하는 사이 29층 객실에서 투신한 남성 2명 (+내용)
특히 본 사건에서 남성이 투신하기 직전 경찰은 현장에서 “실종 신고된 여성과 함께있냐”라는 질문에
“해당 여성이 들리긴했다, 번화가로 갔다”라고 답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이후 경찰이 CCTV확인차 1층으로 간 사이 남성 둘은 객실에서 투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차 부검결과 여성들 사인 교살, 목졸려 살해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의문이 많은 사건에서 경찰은 부검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종적으로 1차 부검 결과, 숨진 여성들의 사인은 교살로 목이 졸려 살해된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 결과로 남성이 여성을 살해한 가능성이 커진 것인데요.
뿐만아니라 숨진 여성 중 한 명의 팔에서 칼에 베인 상처가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호텔방에 들어간 사람은 그 남성들밖에 없었으며, 여성들이 모두 결박당한 상태였기에 살해한 것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텔레그림 공개채널에 올린 구인구직 통해서 만난것으로 조사된 남녀
본 사건에 대해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만났냐는 것에 대한 조사는 구직 앱을 통해서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여성 둘은 전혀 모르는 사이로 전해졌으나 남성 둘은 아는 사이면서 한 여성과는 서로 아는 사이로 파악되었는데요.
발견된 남성의 휴대전화에서는 서로를 지칭하는 대화내용이 발견되었으며
다른 숨진 여성은 텔레그램 공개 채널에 올린 구인·구직 글을 보고 “일을 하겠다”고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남성들은 “8일 오후 10시까지 호텔로 오라”라고 전한것으로 파악된 상황입니다.
현장에서 마약 정황 없고, 케이블타이로 목졸려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
현재까지 조사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서 마약 등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숨진 여성들이 케이블 타이로 결박된 채 발견된 것 뿐만아니라 케이블 타이로 인한 목졸림 사망사건으로 밝혀진 상황인데요.
그래서 더욱이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해 피해 여성을 유인하는 등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인데요.
이미 남성들은 호텔 방에 들어가기 전 미리 다량의 케이블 타이와 테이프를 준비한 것으로도 알려진 상황이며,
심지어 남성 손에 케이블타이를 들고 들어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여성 팔에 베인 상처있고 칼 두자루도 발견됐다
더불어서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여성 한명에 팔에서는 칼 상처가 확인되었고, 객실에서는 칼 두자루가 확인되어 현재 국과수에 정밀 조사를 의뢰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각에서는 혈흔이 보이지 않아 사망 후에 칼로 찌른것은 아닌가라는 의혹도 있는 상황인데요.
경찰에 따르면 우선 포렌식 결과를 받아야 이들의 관계나 범행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주장하는 만큼 차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