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코 G-47 유막제거제 추천 후기] 자동차 유리 유막제거 잘되는 글라코 글라스 컴파운드 유막제거제 G-47 사용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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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장마기간이 지났지만 비올때 앞유리에 유막을 느껴보신적 있으실까요? 😁

유막은 차량의 앞유리나 사이드 유리에 생기는 불투명한 막으로, 주로 오염물질, 기름, 그리고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

특히나 유막이 생기면 유리의 투명도가 감소하여 운전 중 시야가 흐려질 수 있으며 특히 비가 오거나 야간 운전 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서 필수라고도 알려져있는데요.

더불어 유막을 제거하면 빛의 반사가 줄어들어 운전 시 눈의 피로가 줄어들고 유막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면 유리 표면의 손상을 예방할 수도 있어  전체적인 외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제가 최근 구매한 유막제거에 탁월한 글라코 유막제거제 제품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고, 어떻게 유막제거를 해야하는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유막제거 후에는 발수코팅을 하는것도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리뷰했던 내용을 아래에 추가 드리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셀프 유리 유막제거와 발수코팅 해보기] 자동차 유리 셀프로 유막제거부터 발수코팅 하는 방법까지 이 글로 총정리 

가성비 좋고, 셀프로 하기 편한 인증된 글라코 유막제거제 G-47 (+가격, 사진)

사실 그렇게 일본산 제품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막제거라고하면 일타강사처럼 추천을 받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글라코 G-47 제품으로 글라코는 유리 표면의 청결과 보호를 위해 특화된 제품을 제조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며 G-47은 특히 차량의 유리 유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수 연마소재로 바르기만해도 유막제거가 되기도하고, 세정제로 지워지지 않는 물때나 찌든때도 제거가 가능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

아래처럼 가격자체는 최저가로 15,000원 정도밖에 하지 않고 심지어 요즘은 유막제거할 때 유리와 닿는 부분의 부직포도 여분으로 제공해주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

한개 구매해놓으면 거의 몇년을 쓸 수 있으니 하나 장만해놓는거 추천드립니다.

교환용 스펀지까지 제공되는 유막제거에 효과적인 글라코 유막제거제 (+사진)

뭐 아시다시피 글라코는 유막제거제로 워낙 유명하니 따로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유막제거 방법 자체는 굉장히 고통스럽기도하지만, 요즘에 나오는 아래처럼 생긴 손으로 쥐기 쉬운 형태의 유막제거제는 아무래도 힘을 주기가 편리해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래 제품은 따로 용액을 짤 것 없이 개봉해서 유리면에 대고 비비면 자연스럽게 용액이 나오면서 유막이 제거됩니다.

특히 저기 유리에 닿는 스펀지와 용액이 물리적으로 유막을 탈락시키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여분 스펀지가 굉장히 도움이되죠. 😁 부수적인 설명처럼, 피부에 접촉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합니다.

유막제거 하기 전 유리 상태 체크해서 확인하기 (+사진)

먼저 유막제거하기전에는 유리 상태를 체크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차량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유막제거 및 코팅을 해주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차하지 않은지 오래 되었다보니 방울방울 맺히는 발수기능은 거의 날아갔고 아래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물을 쏘고나면 물과 하나된 느낌인 친수가 된지 오래인걸 알수있지요.

세차 전인 상태에서 찍은 유리면 사진인데 실제로는 더러운데 쨍한 날씨때문에 깨끗해보이는게 아이러니하네요.

기본적으로 유막제거를 하면 아래 영상처럼 친수적인 성향을 띄게되기때문에 발수코팅제를 발라주는게 중요한데 이건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

굳이 짜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용액이 흘러나와 유막제거 작업에 용이한 글라코 유막제거제 (+영상)

글라코 제품의 경우에는 다른제품과 거의 대동소이하지만, 조금만 손으로 짜보면 아래 사진처럼 누런 빛깔의 용액이 흘러나오는걸 보실 수 있는데요.

해당 용액 자체가 유막제거하는 작업 과정에 작용하면서 유막을 효과적으로 탈락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우선 작업하시기 전에 생각하셔야 하는것은 절대로 마른 유리면에는 작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기없는 마른 유리면에 작업할 경우 미세기스가 발생할 수 있는데, 물을 뿌린 뒤 흥건한 유리면에 작업을 하셔야하며 물기가 부족하면 보충해주시는 형태로 작업을 해주셔야하는데요.

손에 꾹 쥔 상태로 유리면을 아래 위, 둥글게 아래 영상 형태처럼 전체적으로 밀어준다 생각하고 유막을 제거해주시는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시공자체가 더운날씨에 굉장히 힘들긴 합니다. 😁

유막제거제 작업 후 마르기 전 깨끗한 물로 바로 세척하기 (+사진, 영상)

유막제거를 완료한 사진입니다. 사실 유막제거를 하시면 언제까지 문질러야 되나 라는 고민을 하실 수 있는데, 이건 답이 없습니다. 그냥 한 5~10분정도 꼼꼼하게 힘을주어서 유막을 제거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는게 편하실텐데요.

하다보면 땀이나고 여름이라 더워 짜증도 나지만 중간에 멈추면 하나마나기때문에 최대한 꼼꼼하게 가압하면서 유리면에 붙은 유막을 제거해주었는데요.

이후에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압수로 깨끗하게 세척하고나면 유리면이 확실히 더 친수상태가 된 것을 알 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발수기능도 모조리 제거하고 오염물도 제거한 쌩 유리상태가 됩니다 😁

약품이 남으면 잔사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최대한 꼼꼼하게 제거해줍니다.

마지막 드라잉 후 유리발수 코팅제로 코팅해서 관리하기 (+사진)

그렇게 유막제거를 완료하셨다면 마지막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냥 친수상태로 그대로 둬버리시면 다시 유막이 끼기 쉽상이고, 오래 유지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있는 가성비 갑인 캄던 워터마블이라는 제품을 통해 발수코팅해줍니다.

요 제품도 15,000원이 채 하지 않으면서 거의 몇년을 쓸 수 있는 분량이라서 추천드리고 발수기능도 빼어난편인데요.

위에 안내드린 링크를 통해서 후기는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마지막 유막제거되고 코팅된 유리면 확인하기 (+사진)

이후 정돈된 최종 유리상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세차장에서 이렇게 쨍한 유리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 발수코팅제의 결과물이기도하면서 동시에 효과적으로 오염물과 유막을 탈락시킨 글라코의 역할이 컸다고 보여지는데요.

유리면이 확실히 환해진 느낌이 들기도하고, 물을 뿌린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실제로 물을 뿌려본 결과 방울 방울 맺히는 발수기능이 극대화 되었으며 비가오는 날씨에 적용해본 결과 앞이 흐려 보이지 않던 유막도 사라진걸 느꼈는데요.

사실상 글라코 같은 가성비 제품으로 몇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정도 성능이면 굉장히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맺으며

개인적으로 세차를 좋아하는 입장으로 여러가지 유막제거제를 사용해보았지만 여분의 스펀지를 제공한다는 이점 외에도 퍼포먼스 성능자체가 탑에 꼽을정도로 우수한 제품 중 하나였는데요.

여러가지 제품군이 있지만 사람들이 자주 찾는 제품, 브랜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그 성능부터 입증된만 글라코 제품이니만큼 비오는 날씨를 대비해 유막제거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후기임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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