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장관, LH 전관 업체와 용역계약 전면 중단 지시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LH 전관 업체와 용역계약 전면 중단 지시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LH 전관 업체와 용역계약 전면 중단 지시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LH 전관 업체와 용역계약 전면 중단 지시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 LH가 전관업체와 수의계약을 맺은 사건부터해서,

LH의 구조조정 예고 등 LH에 대한 논란이 쉽사리 식지 않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에 전관 업체와의 용역 계약 절차 자체를 중단하라고 지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LH 사태와 관련된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십시오.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전 임원 사직서 제출했다. (+LH 조직 축소, LH 구조조정)

📌원희룡 장관, LH 존립 근거 있나 질타했다 (+무량판조사)

📌무량판 구조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 한다 (+무량판 구조 쉽게 알아보기)

이전에 LH 퇴직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업체에 용역 맡겼었던 LH

최근 전국민의 공분을 사면서 비리의 온상으로 낙인찍힌 LH에서 확인결과

퇴직자들이 대거 설계와 시공 그리고 감리 업체에 녹아있었고,

실제로 문제가 된 아파트 단지 15 곳 중 13곳이 LH 임직원이 근무한 업체가 설계를 맡았다고 밝혔는데요,

뿐만아니라 철근이 빠졌던 일부 아파트는 이전 퇴직자가 있는 업체가 설계와 감리를 맡아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용역 계약 절차 중단해라 지시

위와 같은 사태와 더불어서 8월 15일 국토교통부 장관인 원희룡 장관은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즉 LH에 대하여

전관업체와의 용역 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 지시했는데요,

이는 이전에 있었던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하여 LH에서 일했던 퇴직자가 취업한 업체의

감리, 설계 용역들을 싹쓸히 하는 실태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화없이 아직도 전관 업체가 용역을 따가는데에 대한 조치로 밝혀졌습니다. 😐

아무런 개선 조치 없이 아직도 용역 절차 진행했던 LH

심지어 국토교통부 장관은 해외출장중이었는데요,

해외에서 아직까지 LH가 전관 업체 용역 절차를 진행하는 상황을 보고받고 개선 조치 없이

관행대로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는일로 판단하여 현재 전관이 근무하는 업체와의 계약을 전면 중단하고,

이권 카르텔 혁파 방안을 마련해라고 지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광복절 경축사 통해 이권 카르텔 혁파 의지 표했다

윤대통령은 이날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권 카르텔 불법을 근절해 공정과 법치를 확립해야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건설 카르텔에 대한 혁파의지를 분명히 했었습니다. 특히 원희룡 장관은 이에 따른 조치로서 지시를 이어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토부, 카르텔 해소 방안 나올때 까지 용역 절차 진행 중단 지시

국토부에 따르면 관련 이권 카르텔 해소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기존 용역 절차가 중단된다고 밝혔는데요,

LH에서는 현재 설계·시공·감리 등 공사 참가업체를 선정할 때 LH 출신 직원이 누가 있는지 명단을 제출하도록 하고,

허위 명단을 제출하면 계약을 취소하고 향후 입찰을 제한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LH가 과연 이번에는 효과적인 방안 내놓을까

사실 이한준 LH 사장에 따르면 전관이 없는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했었는데요,

LH에 대한 구조조정 역시 예고된 상황에서 기존 용역을 중단해놓으면

당장 공공주택 공급이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태입니다

맺으며

LH에서는 국토부장관이나,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에서와 같이 이권 카르텔을 끊기 위한 초유의 대안을 내놓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뿐만아니라 국민 모두가 화가난 상태에서 지켜보고 있는 상태로 조직 축소 또한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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