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03년생 야구선수 사생활 폭로] 사건반장, 수도권 팀 국대 마무리 03년생 프로야구 투수 박모씨 사생활 폭로 제보 논란되고있다. (+글 내용, 수도권 팀 국대 마무리 03년생 투수, KT 야구선수 사생활 논란, 프로야구 투수 양다리, 프로야구 투수 임신 낙태, 프로야구 사생활 폭로글, 마무리 투수 박** 사생활 폭로글, 프로야구 A씨의 사생활 폭로합니다, 수도권 국가대표 마무리 03년생 투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커뮤니티에서는 “프로야구선수의 사생활을 폭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글에서는 “지금까지 이 폭로글을 쓰기까지 너무 힘들었고 많은 시간이 걸렸다”라면서
“저를 비롯한 이 일에 얽힌 또 다른 피해자와 대화나누고 고심끝에 정확한 사실만 적어 올린다”
“그 선수가제가 폭로하겠다 하였을때 폭로해도 된다고 직접 이야기했기에 떳떳하게 올린다”라고 하면서
프로야구 수도권팀 국대 마무리 03년생 투수와 팬과 선수로 만나 아이를 임신하고 낙태를 하게되었다면서 사연을 전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수도권팀 국대 마무리 03년생 투수와 팬과 선수로 만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여성 사연 (+글 사진)
해당 여성은 한 커뮤니티에서 “저는 한국프로야구 수도권팀 국대마무리03년생투수와 팬과 선수로 만나
1년가까운 시간 연락을 하며 만났고 그사이에 그 선수의 아이를 임신하고 낙태수술을 받았다”라는 사연을 전하였으며
더불어 “그 과정에서 그선수는 저에게 여자친구 있는걸 숨겼고 여자친구에게는 제 존재를 숨기고 거짓말로 매일을 살아왔다”라고 하며 연락의 시작부터 낱낱이 밝히는 글을 썼는데요.
그녀는 2023년 8월부터 팬으로 디엠을 시작했고, 이후 제보자의 고백으로 연락처와 카톡을 받아 연락을 이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여러번 만남을 가지게된 이후 7개월 후 아이가 생겼다고 밝힌 제보자 (+내용)
이후 그렇게 DM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던 제보자와 야구선수는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숙소를 잡고 만나거나, 자취방에서 만난 적도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7개월여가 지나 아이가 생기게 되었고, 제보자가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전에 선수로부터 뜬금없는 고백을 듣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저녁에 올라오면 이야기하자”라고 했더니 해당 야구선수는 곧이어 장문의 문자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는 메시지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는 그동안에도 여러차례 물어봤었으나 여자친구가 없다고 일관했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가 쓴 글에 따르면 “첫만남에도 다른 구단의 선수와 영상통화로 인사를 시켜주는 등의 일이 있었고, 저에게 연락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 말하곤 했다”라고 전하였으며,
” 2024년 1월 그 선수의 가족과도 만나 술자리를 가지고 집에도 놀러가였고 2024년 2월 그 선수는 저에게 자기가 보고싶지 않냐 자기는 보고싶다고 스크링캠프로 간 부산에 놀러오라 말하며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했던 것으로 전했는데요.
이러다 제보자는 2024년 5월 초 몸의 변화를 느껴 테스트기를 했더니 임신이었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는 비밀로하고 만나러 오겠다는 말만 반복했다는 야구선수 (+글내용)
해당 선수는 심지어 원정경기를 갔다가 올라와서 저를 만나러왔을때도 계속해서 스킨쉽을 하며 저를 달래려하는 행동을 했으며
여자친구에게 말할거냐 라는 저의 질문에는 아랑곳않고 절대 비밀로 할거다란 말을 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언제 여자친구 생겼냐고 물어보았을때에는 4월 말에 생겼다고 전했으며 “여자친구에겐 이 일 비밀로 할거고 계속해서 저를 만나러 오겠다는 말도안되는 말만 계속해서 내뱉더라”라고도 전했다고 했는데요.
이후 검진부터 낙태 순간까지 동행한적이 없다고 밝혀 공분을 샀습니다.
뱃속 아기 혼자 감당 힘들어 낙태수술한 후 몸상태 악화되었다는 제보자 (+글 내용)
이후 제보자는 임신을 알고난 후 입덧과 계속되는 약물치료, 그리고 낙태 수술로 인해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웠다라고 밝혔는데요.
특히나 제보자에 따르면 “그 선수에게 너무힘들다, 괴롭다 하였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여자친구랑 있다, 혹은 바쁘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들이었다”라고 하였으며,
낙태 후에는 부작용에 시달렸고 선수는 어느날 양다리를 들켰다며 여자친구에게 이야기를 하고 다니며
자기 안위만 걱정하곤 했다고 전하고 심지어 모든걸 말하고 죽겠다 협박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동행해 제보자 집앞으로 찾아와 이야기했다는 제보자
2024년 6월 15일에는 제보자에 따르면 이후 “여자친구에게 다 사실대로 말했다며 여자친구와 함께 저의 집 앞으로 찾아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것조차 전부 거짓말이었으며, 제보자와는 잠만 자는 사이다는 등 사실대로 말한게 없다고 전했는데요.
논란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해명 입장 표명이 없는 상황이며 선수는 SNS 역시 막아 놓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구단측 관계자는 해당글에 대해서 선수에게 사실관계를 물었고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한 상황이라면서 다만 선수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단 차원에서 전할 입장은 없다라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재 해당 내용을 폭로하기 앞서 제보자는 말씀드렸듯이 선수에게 폭로하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했는데요.
제보자는 더불어 “절대적으로 금전적인 이유는 아니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