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단체, 서이초 ‘연필 사건’ 가해·피해 학부모 4명 고발했다. (연필사건, 서이초, 서이초 고소장)
교원 단체, 서이초 ‘연필 사건’ 가해·피해 학부모 4명 고발했다. (연필사건, 서이초, 서이초 고발장)소장소조)
안녕하세요,
요즘 칼부림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 전에 일어났던 서이초 사건 기억 나시나요?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교직원들이 학무모나 학생들에 의해 고통 받아야 했던 사건들이
사건에 널리 퍼지고 있어 이것 또한 이슈 화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이초 사건으로 인해 교원들이 힘을 모아 학부모 4명을 고발했다는 내용을 들고 왔습니다.
먼저 서이초 사건에 대해서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도 여러번 언급을 했었는데요,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 부탁드립니다.☺
📌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 사건 전말 (+사건 쉽게 총 정리)
📌서이초 교사 생전 일기장 일기내용 공개되었다 (+업무폭탄)
📌 서이초 사건 학부모 엄마는 경찰 간부, 아빠는 검찰 수사관이었다. (+유가족 블로그, 유족 입장, 연필사건)
실천 교육 교사 모임, 서울 중앙 지검에 연필사건 학부모 고발했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성명 불상의 서이초 학부모 4명을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는데요,
사건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서이초 사망 교사가 진행한 수업에서 두 학생들 사이에서 연필을 빼앗으려다 이마에 상처가 생기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사건 당일 해당 학생의 학부모와 서이초 사망 교사가 수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후 서이초 사망 교사는 같은 달 18일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요,
이에 실천교육교사모임은 “학생 학부모들은 고인의 업무 처리에 불만을 드러내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위협하거나 폭언을 하는 방법으로
의무 없는 일을 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이초 연필사건 학부모 고발, 고발장 내용 정리 (+고발장 제출 사진)
교원 단체에서는 경찰·검찰공무원으로 알려진 가해 학생 학부모에게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를
다른 한 명의 학부모에게는 협박 죄 및 스토킹 처벌 법 위반 혐의를,
또 다른 학부모 1명을 포함한 총 4명의 학부모에게 강요 죄를 적용해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 고발 장에 담겼습니다.
천경호 실천 교육 교사 모임 회장은 “개인의 입장으로서는 큰 일이 부담되었지만,
돌아가신 선생님의 선배 교사이자 우리 사회의 한 시민으로서 수사의 진행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나설 수밖에 없었다”며
대한민국 수많은 교사들의 진상 규명을 향한 염원을 담아 고발 장을 접수하게 되었다고 설명 했습니다.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 엄중히 진상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서울시교육청 합동 조사에서는 이 학부모가 서이초 사망 교사의
휴대폰 번호를 알게 된 경위와 통화 중 폭언이 있었는지 확인이 되어있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서이초등학교 사망 교사가 학생들 다툼 문제로 연락을 주고받은 학부모 가운데
경찰관과 검찰 수사관 부부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해드렸지요, 이로 인해
이 조사 결과에 많은 시민들은 믿을 수 없다고 말들이 오가는데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전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본 사건에 있어 신속하고도 엄중히 진상을 밝혀,
피해자와 유족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전국의 교원들과 국민들의 분노도 달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고 합니다.
맺으며
세상에서 선생님과 부모가 없다면 아이들의 교육은 누가 책임 질까요?
잘못은 아이들이 했는데 왜 학부모 님 들이나 담당 선생님들이 잘못한 것 같을 까요?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권 회복과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이 사건이 마무리 되어 미래의 새싹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에게
밝은 미래가 선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