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등학교 여교사 폭행과 교사 텀블러에 소변 마시게한 사건 드러났다. (+광주 고등학교 교사 폭행, 텀블러 오줌)

광주 고등학교 여교사 폭행과 교사 텀블러에 소변 마시게한 사건 드러났다. (+광주 고등학교 교사 폭행, 텀블러 오줌)

광주 고등학교 여교사 폭행과 교사 텀블러에 소변 마시게한 사건 드러났다

광주 고등학교 여교사 폭행과 교사 텀블러에 소변 마시게한 사건 드러났다. (+광주 고등학교 교사 폭행, 텀블러 오줌)

안녕하세요,

어제는 서이초등학교 교사 49재 추모일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추모집회가 이루어지기도 했었는데요,

뿐만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선생님들의 자살 사건 사고가 잇따르면서 사회 전반에

교권 침해에 대한 이야기가 물망에 오르면서 여러가지 대책이 강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현재 교사들의 증언이 잇따르면서 겪었던 사건들이 수면위에 오르고 있는가운데,

고등학생이 선생님의 텀블러의 소변을 넣어서 마시게 한 사건과,

자리를 바꿔달라면서 교사를 폭행해 실신하게 만든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용인 고등학교 교사 자살 숨진채 발견되었다. (+유서내용, 고소내용,학부모 민원, 용인시 교사 자살, 용인 교사 자살, 유서내용, 공교육 멈춤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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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등학교에서 여교사 남학생에게 폭행당해 의식 잃었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오전 광주의 한 고교 2학년 교실에서

16살 학생이 담임인 교사의 얼굴 등 신체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해 의식을 잃게 만들고

병원에 이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본 사건은 경찰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리 배치 제비뽑기 하는 중 해당 학생 교사에게 항의했다

특히나 본 사건의 전말은 해당 교실에서 학생들이 제비뽑기로 자리 배치를 하는 중이었고,

해당 가해 학생은 희망한 자리에 배정되지 않자 여직원 교사에게 항의를 하면서 발단이 되었는데요,

그러자 해당 여교사가 “같은 반 친구들과의 약속이니 자리 바꿀 수 없다”라고 주장하자 해당 가해 학생은

격분해서 해당 여교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얼굴 등 신체를 주먹으로 여러차례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은 교탁에서 무려 5분간 이어지고 교사는 의식 잃었다

격분해서 해당 여교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면서 해당 교사는 무려 교탁 앞에서

5분여간 해당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여 교사는 다른 학생들과 교사들의 신고로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되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학생은 교권보호위원회에서 퇴학 처분 결정되었다

학교 측은 사건 당일 교육청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발생 닷새만인 지난 7월 5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가해 학생에 대해 퇴학 처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피해 교사에게는 치료비와 특별휴가를 제공했고, 병가를 내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피해 교사는

현재 건강 상태를 회복해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나 경찰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은데에 대해서는 시교육청은 합의를 한 여교사가 희망하지 않아 접수되지 않았다고 설명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교사 추모 집회에서 교권침해 현실 추가로 드러났다. (+텀블러 오줌 사건)

4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직 교사들의 집회가 부산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부산교사 일동’이라고 밝힌 주최 측은 경찰에 집회 신고를 하면서 1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으나

집회 중반 2500여명이 넘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본 현장에서 한 교사는 2014년 고교 1학년 담임을 맡았는데 제자가 제 텀블러에 오줌을 넣었고 두 차례나 마셨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제자가 텀블러에 오줌을 넣었고 두 차례나 마셨다라고 주장했다

위에서 텀블러에 학생이 오줌을 넣었고 이를 마셔 경찰 조사를 요청했지만,

만 16세 이하로 학부모 동의가 있어야 했다면서 결국 학부모 동의가 없어 해당 오줌 샘플을 받지 못했고

그렇게 넘어갔던 사건이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해당 교사는 “교사를 보호하지 않는 교단에 배신감과 절망감을 느낀다”고 주장하면서 교육감은 교사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맺으며

최근 집회가 여러곳에서 이어지면서 각종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위 사건 뿐만아니라 일부 사건에 있어서 학교로 찾아온 학부모가 소리를 치면서 민원을 넣은 사례들이 드러났고,

해당 현장에서 일부 교사들은 울부짖고 오열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현재 교권에 대한 위기감이 물망위에 오른 만큼, 당국에서 대책마련을 조속히 하고, 현실적인 대안이 실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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