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아이파크 1차 사전점검 하자 논란] 경산 아이파크 1차 사전점검에서 인분, 누수 중대하자 이슈 발생했다

[경산 아이파크 1차 사전점검 하자 논란] 경산 아이파크 1차 사전점검에서 인분, 누수 중대하자 이슈 발생했다 (+글 링크, 하자 사진, 경산 아이파크 사전점검 하자, 경산 아이파크 중대하자, HDC현대산업개발 경산 아이파크 중대하자, 경산 아이파크 책임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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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보배드림 커뮤니티에서는 “충격! 경산 1군 건설사(H사) 아파트의 입주 30일전 사전점검현장”이라는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얼마전에 다른 시의 사전점검 아파트 역시 인부들의 인분이나 부실시공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경산에서는 1군 건설사가 지은 입주 30일전으 사전점검 현장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곳에서 역시 인부들의 인분이 발견되었을 뿐만아니라 부실시공과 하자 투성이의 사전점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 경산 아이파크 30일전 사전점검 현장 사진 올라왔다 (+글 사진, 링크)

보배드림에는 “충격! 경산 1군 건설사(H사) 아파트의 입주 30일전 사전점검현장”이라는 글이 지난 3월 30일 오전에 올라왔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입주 30일 전 사전점검 현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4년 4월 30일 준공 예정으로 경북 경산시 압량읍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글에는 다양한 하자 사진이 정리되어 일제히 올라왔는데 사전점검으로 보기에는 다소 민망할정도로 하자가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더불어 본 글은 보배드림뿐만아니라, 블로그나 인스타를 통해서도 확산되고 있는데요. 해당 링크는 아래 링크 첨부를 참고해주시면 되시겠습니다.

📌 보배드림 글 링크 새로열기 (클릭)

📌 경산 아이파크 하자관련 제보 블로그 새로열기 (클릭)

사전점검이 아니라 공사장 체험이었다고 주장한 입주민들 (+SNS 사진)

뿐만아니라 본 글은 하자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일부 입주민들은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뿐이며 사전점검이 아닌 공사장 체험을 방불케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2차 사전점검은 거절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며, 제보자는 2024년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사전점검을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전점검 현장에서 담배자굿 뿐만아니라 미시공된 자재들 투성이었던 경산 아이파크 (+사진)

입주예정자가 올린 글에서는 내부 인테리어 조차 대부분이 완료되지 않았으며 창틀에 담배자굿과 벽깨짐,

그리고 담배꽁초로 인한 그을린 자국 등이 굉장히 많이 보였는데요. 안전에도 중대한 문제가 될법한 사안들도 보였습니다.

특히 제보자와 해당 블로그에서 공개된 아래 사진에는 그저 공사 진행중인 현장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의 수준이었는데요.

공사현장과 다름없는 상태에서 사전점검 강행한 1군 H건설사 (+현장사진)

제보자에따르면 “내집마련의 부푼 꿈과 기대는 경산 아이파크의 사전점검의 전후로 물거품이 되었고,

아파트의 모든 입주예정자들은 불안감과 생존권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라고 밝히면서

” H건설사는 2024년 4월 30일에 예정된 준공일에 맞춰 공사현장과 다름없는 상태, 그리고 중대하자가 만연한 상태로 아파트 사전검사를 강행하였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30일전의 사전점검 현장이라면서 공개하였는데 각종 공사도구 뿐만아니라

미시공된 자재들이 널부러져있었고 천장과 바닥에 누수뿐만아니라 흉가수준의 내부가 고스란히 공개되었습니다.

이상한 우수관 시공상태와 인부들의 인분과 낙서까지 발견됐다 (+사진)

더불어서 제보자에 따르면 집안 곳곳의 낙서와 이전에 논란이 되었던 인부들의 인분, 그리고 인부들이 심지어 두고간 소지품까지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이외 충격이었던 것은 우수관이라고 하는 것이 수직이 맞지않게 비스듬히 시공된 것까지 공개되면서 1군 건설사에서 지은것이 맞는것인지에 대한 의문까지 생기게 했는데요.

이에 입주민들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고 현대 워터파크, 붕괴파크 등 입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해도 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를 믿었다” 라면서

” 입주예정자협의회를 구성하고 여러차례 공사 및 현장 점검 등을 현장에 요구했으나 공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답변만 받았었다”라고 했는데요.

현재 내부마감이 되지도 않은 미시공 상황에서 사전점검을 진행해서 원성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산시에 구제 요청했으나 건설사 뚜렷한 반응 없다고 밝힌 제보자 (+글내용)

제보자는 이런 사진 공개하면서 H건설사 측에 제대로된 사전점검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 번 달라라고 했으나 건설사는 예정된 일정에 맞춰 입주를 강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하는데요.

이에 제보자에 따르면 “관리 감독의 책임 주체인 경산시에 구제를 요청하였고, 감사하게도 경산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는 하지만 아직 H건설사의 뚜렷한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혀서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입주민으로 보이는 블로그에서는 “공용부의 계단은 비상시에 이용하는 공간인데 균열이 있거나 핸드레일은 심하게 흔들리기도 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준공 4월 30일로 한달만에 중대하자 시공이 될지 미지수 (+사진)

이런 상황에서 현재 해당 경산 아이파크는 준공은 4월30일인데 과연 한달만에 중대하자 및 시공이 다 될지 의문인 상황이라고 제보자는 밝혔는데요.

특히 본 아파트가 977세대라는 대단지와 대형 평면의 펜트하우스로 이루어져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그 실망감도 커보이는 상황인데요.

2차 사전점검을 요청하니 거절당한 상황인 만큼, 경산시가 개입하여 뚜렷한 해소방안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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