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 스프레이 낙서, “영화공짜 윌럼프TV 누누TV” 문구로 훼손됐다 (+CCTV 사진, 사건 정리, 경복궁 낙서 사진, 경복궁 담벼락 사진, 윌럼프TV, 영화공짜 낙서, 경복궁 낙서 훼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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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16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되었다는 소식이 화제를 끌고 있는데요.

특히 해당 문구는 불법 영상 공유사이트를 연상하게 하는 문구였는데,

현재 문화재청은 본 현장을 조사하고 훼손된 담장을 최대한 신속히 복구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하는데요.

본 현장 사건의 CCTV도 공개되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6일 오전 2시 20분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 신고 들어왔다

16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께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양쪽 혐의를 모두 고려해 다방면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경복궁 담벼락 낙서, “윌럼프TV” 등 불법 영상 사이트 이름 적혀있었다 (+사진)

경찰에 따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담벼락에는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영화공짜, 윌럼프TV’ 등의 문구가 크게 적혀있어서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특히 해당 문구에는 불법 영상 사이트 이름으로 추정되는 주소가 적혀있었습니다.

경복궁 국가지정 문화유산 사적으로, 문화재청 이번사건에 용의자 찾기 위해 공조한다 (+현장 경복궁 낙서 사진)

경복궁은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영추문을 비롯한 경복궁의 담장도 모두 사적 지정범위에 포함돼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문화재청은 이번 사건에 대해 문화재보호법을 적용할 것이며 용의자를 찾기 위해

종로경찰서와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

경복궁 서쪽의 영추문 좌 우측 뿐만아니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에도 스프레이로

‘영화공짜’ 등의 문구로 낙서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현재 훼손 현장에는 임시 가림막 설치했다 (+현장 현재 사진)

문화재청은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것과 관련해 현지 조사를 하고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훼손 현장에는 임시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경찰 역시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낙서를 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동시에 경복궁 담벼락이 문화재보호법 보호 대상인지 역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복궁 담벼락 스프레이 낙서 범행 영상 공개됐다 (+영상 사진)

본사건이 화제가되면서 채널A가 확보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오늘 새벽 1시 54분 쯤 경복궁 담벼락 인근에 도착했고,

그는 담벼락 앞을 서성이면서 행인이나 차량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다가 범행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뿐만아니라 용의자는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던 중 오토바이나 행인이 지나가면

잠시 멈췄다 다시 쓰기를 반복했으며 자신의 낙서를 사진으로 찍기도 하는 대담함을 보여서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요.

과거 비슷한 사안 처벌 사례 있었다

본 사건 이외에도 지난 2017년에는 40대 남성이 울산 언양읍성 성벽과 주변 학교에 욕설 등 낙서를 했다가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과거 사례가 있었는데요.

이 사건 역시 낙서 범인이 잡히게되면 역시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으로 처벌을 받을지 역시 귀추가 주목되기도 하는 상황인데요.

맺으며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즐겨찾는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경복궁인 만큼

본 스프레이 낙서 테러의 중함을 따져서 강력한 처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이외에도 문화재 관리를 위한 CCTV나 경비인력을 배치하는 등 유사 범죄 예방에 힘을 써야 할 것으로도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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