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스시 맛집] 웨이팅 있는 스시 맛집 고양시 스타필드 “갓덴스시” 방문 후기 리뷰 (+고양시 PK kitchen, 고양시 스타필드 맛집, 고양시 스시 맛집, 고양시 초밥 맛집 추천, 갓덴스시 초밥 후기, 고양시 갓덴스시 후기 리뷰, 스시 사진, 웨이팅 시간, 스타필드 밥집 추천, 맛있는 갓덴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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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고양시에 볼일이 있어서 스타필드에 들렀는데요. 😁

그 규모만큼 지하1층에는 맛있는 밥집들이 즐비해있었는데요.

먼저 식사를 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방문하기 위해서 웨이팅을 했는데

6시에 가서 무려 한시간 가량 웨이팅을 하고 먹은 스시 맛집 “갓덴스시”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기 갓덴스시는 다른 지점도 있지만 스타필드 여기가 특히 맛있다고 지인이 소개해서 함께 웨이팅을 했어요!

2023년 리뉴얼 오픈, 신선하고 맛있었던 갓덴스시 스타필드 고양점 (+위치와 영업시간)

제가 간 스타필드에 위치한 갓덴스시 고양점은 2023년 6월 27일에 리뉴얼 오픈을 해서 더욱 쾌적한 모습으로 돌아온 지점인데요.

갓덴스시는 경남권에서는 인지도가 없는데 경기도나 서울에서는 이미 회전초밥 맛집으로 유명하고,

신선한 재료와 산지 직송품으로 초밥을 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

📌 위치 :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스타필드 고양점 B1F

📌 영업시간 : 10: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스타필드 고양점 PK kitchen 에 위치하고 웨이팅하고 들어갈 수 있는 “갓덴스시” (+사진)

스타필드 고양점 자체는 굉장히 크기로 유명한데요.

이곳에 지하1층에 주차하고 바로 갓덴스시로 웨이팅하기 위해 들어갔는데, 이미 줄서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어요.

좌석도 꽤 있었지만 이미 식사하는 분들 회전률이 빠르지 않아서 생각보다 많이기다렸는데 4명 좌석이 나올때까지 약 한시간 정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언제나 북적북적하고 무엇보다 최근 리뉴얼 오픈을 하면서 더욱 대기시간이 길어진 것 같아요.

좌석은 꽤 있었는데, 당일 너무 붐벼서 사진을 촬영할 수 없어 업체에서 등록한 사진을 아래에 올려두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포장도 가능한 스시 맛집 of 맛집 “갓덴스시” (+포장메뉴 가격 사진)

웨이팅하면서 이래저래 많이 촬영을 했는데 여기는 포장메뉴도 꽤 있어서 하시는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실속세트 18,500원부터해서 각종 세트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포장메뉴 가격이 저렴한편이었어요. 구성도 꽤 다양했구요.

거의 7시가 넘어서 들어갔는데 해당 시간대에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주방안에는 스시를 직접 만들고 있는 셰프들이 거의 한 3~5명은 있어보였고 계속해서 스시를 만드는데 전념하고 있었어요. 😁

자리에 앉자마자 스시와 먹을 미소장국과 함께 셋팅된 자리 (+사진)

자리에 앉자마자 스시와 함께 먹을 미소장국을 준비해주면서 매우 뜨거우니 조심해라는 직원의 말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와사비를 좋아해서 와사비를 더 달라고 미리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많이 내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리뉴얼하고 달라진점이라 하면 저렇게 테이블별로 정수기가 비치되어있는데, 녹차가 있어서 바로 뜨거운물을 부어서 드시기 좋습니다!

장국도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었고~ 아주 특색있는건 아니었어요 😁

그릇별로 가격이 나뉘어져 있고, 따로 주문을 할 수도 있었던 “갓덴스시” (+메뉴판 가격 사진)

보시다시피 초록색은 1,500원 메뉴부터 검정색 8,000원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비가 되고 레일에서 돌아가고 있었는데요.

레일은 아무래도 내가 먹고싶은게 바로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저희는 레일에서도 먹다가 일부 메뉴를 주문해서 즉석해서 내어주시는걸 먹었습니다.

스시치고는 가격대가나쁘지 않아요! 레일 위에 돌아다니는 메뉴들도 굉장히 신선하더라구요. 😉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선도가 떨어진 것은 바로 버려버리는 “갓덴스시” (+사진)

아무래도 레일위에서 오랫동안 있다보면 선도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제가 곁눈질로 본 바로는 갓덴스시 고양점에서는 쉐프들이 오래동안 돌아다녀서 선도가 떨어진 스시는 즉시 바로 버려버리는 걸 보았는데요.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래도 선도가 중요한 스시인 만큼 위생과 선도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리고 광어초밥 등 흰살생선 초밥은 일반 오마카세에서 먹는 것 만큼이나 굉장히 선도가 신선했습니다! 😁

맛있었던 단새우 아귀간 감태와, 식감과 선도가 좋았던 가리비 초밥 (+사진)

저희는 사실 여기에서 지인 추천으로 단새우 아귀간감태 초밥과, 가리비 초밥을 다량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나무 도마에 신선하게 올라왔는데, 가리비 초밥이 보시듯이 굉장히 선도가 좋았는데요.

가리비는 5,500원 단새우 아귀간 감태는 6,700원으로 가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

아귀간 감태는 크리미한 아귀간이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다른 일반 회전초밥집에서 잘 먹을 수 없을텐데 이곳에서는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가리비 역시 두꺼워서 식감이 씹는게 좋았고 하나도 비리지 않고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름지고 비리지 않으면서 기본에 충실했던 연어마요 초밥 (+사진)

계속해서 주문은 들어갔습니다. 이외에도 저희는 맛이 좋았던 연어마요를 다량 주문했는데요~

이건 3,500원으로 훨씬 저렴했는데 연어 자체가 캐나다에서 먹었던 초밥 마냥 굉장히 기름지고 기름져서 입에서 녹는 수준이었어요.

들어보니 지인이 여기 연어가 정말 맛있게 잘한다고 하던데 그 말이 진심이더라구요!

은은한 트러플향이 일품이었던, 가리비 암염 트러플 오일 구이 (+사진)

이외에도 가리비 맛이 너무좋아서 은은한 트러플향이 났던 가리비 암염 트러플오일구이 초밥을 주문했는데요.

역시 가격은 6,700원이었는데 후회하지 않았어요!

위에 암염이 살짝 올라가서 간을 더해줬고, 트러플 오일이 과하게 올라가지 않아서 트러플 향을 즐길 수 있는 초밥이었는데요.

굉장히 맛있게 먹는 중에 가리비 껍질이 하나 씹혀서 문의를 했는데, 죄송하다고 신경을쓰겠다고 바로 이야기주셔서 크게 기분나쁘진 않았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스시다보니 사람이 하는일에 그럴 수 있겠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다양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밥이 즐비했던 “갓덴스시” 고양점 (+사진)

이외에도 저희는 흰살생선 각가지 스시들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최종 4명이서 20만원 가까이 나올정도로 정신없이 먹긴했는데, 대체로 퀄리티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마카세 급 정도에 버금갈 정도로 숙성이 잘 되었고, 비린맛없이 잘 조리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뿐만아니라 다소 기분나빴을 수 있을 가리비 껍질 사건도 직원분께서 확인 후 더욱 조심해서 세심하게 만들겠다고 해주셔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다소 웨이팅이 길 수 있지만 왜 웨이팅이 긴지 나름 이해할 수 있는 스시 맛집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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