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게장 정식 맛집 추천] 거제도 바다 앞 신선한 게장과 밑반찬이 정말 맛있는 게장정식 맛집 “바다가는길” 방문 후기 리뷰 (+거제도 게장 정식 맛집 추천, 거제도 게장정식 맛집, 거제도 양념게장 맛집, 거제도 간장게장 맛집, 거제도 맛집 추천, 거제 동부면 맛집 추천, 거제 동부면 게장정식 맛집 추천, 거제 멍게비빔밥 맛집 추천, 거제 전복죽 맛집 추천, 거제도 분위기 좋은 맛집 추천, 거제도 꽃게탕 맛집 추천, 거제도 게장 정말 맛있는 곳 추천, 거제도 가족 외식 추천, 거제도 오션뷰 게장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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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게장 좋아하시나요?

거제도는 해양도시인 만큼 꽃게가 유명한편인데요.

특히 비싸서 마음놓고 먹기 힘든게 게장이기도하고, 없어서 못먹는게 게장이기도 한데요.

특히 거제도는 이런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이 생각보다 유명했는데요.

최근 풀빌라 펜션을 다녀와서 근교에 있었던 게장정식 맛집인 “바다가는길”을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거제시 동부면 거제 케이블카 근처에 위치한 게장정식 맛집 “바다가는길”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일단 게장정식으로 이미 유명세가 떨쳐진 곳인데요.

그도 그런게 게장만 나오는게 아니라 그 밑반찬 자체 모두 하나하나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주변 지인 추천을 받고 들른 곳인데 바로 앞은 또 바다라서 뷰가 좋아요. 😊

📌 위치 : 거제시 동부면 동부로 269

📌 영업시간: 11:00 ~ 17:00 (재료소진시 마감)

화이트톤의 건물, 멍게비빔밥과 전복죽도 판매하는 정식 맛집 “바다가는길” (+외관사진)

이곳 주차장은 바로 매장 바로 앞 주차장을 활용하시면 되는데요.

약 4~5대 정도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

특히 건물자체는 멀리서도 게장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구나를 알 수 있을만큼 간판이 세워져 있는데요. 화이트톤의 건물로 깔끔한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또 마주보는 곳에는 바다가 있어서 여행객으로서는 뷰도 만족스러운 곳이었는데요.

내부 곳곳의 사장님의 감성이 뭍어있는 게장정식 맛집 “바다가는길” (+내부사진)

먼저 문을 열고, 신발을 신은채로 들어가시면 사장님께서 인사를 해주시는데요.

저희는 오픈시간인 11시에 맞춰서 갔는데 그래서 첫 마수걸이 손님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월요일 평일 시간대다보니 아무래도 오픈시간에 사람이 없었다가 뒤이어서 손님이 연달아 오시더라구요.

내부에는 보시듯이 테이블이 꽤 넓게 펼쳐 있었고, 곳곳에는 사장님이 직접 손수 그린듯한 그림, 그리고 액자가 걸려있었어요.

사장님의 손길이 묻은 느낌이랄까요. 과하지 않고 적당한 느낌이었네요. 노래가 은은히 나오고 TV에서는 바다 풍경을 송출하고 있었어요 😁

나름 오픈키친에 셀프바도 있고, 탁 트인 창이 마음에 들었어요.

가성비 좋은 게장정식, 간장과 양념게장 그리고 탕과 생선구이까지 나오는 곳 (+메뉴판 가격 사진)

가격자체는 게장정식이 1인에 17,000원으로 구성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그리고 꽃게탕과 생선구이가 함께나오는 구성이었는데요.

이외에도 전복죽과 멍게비빔밥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시켜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정식으로 2인 먹는것으로 정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메뉴판에 보시다시피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포장이 저렴하게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등심돈까스도 만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밑반찬 하나하나가 모두 맛있었던 게장정식 맛집 “바다가는길” (+사진)

이곳은 특히 리뷰중에서도 밑반찬이 맛있다고 극찬을 이어가더라구요?

저도 그게 궁금해서 갔는데, 처음 1차로 나온 것은 포슬포슬한 계란찜과 고등어구이, 그리고 고구마 맛탕, 묵, 오뎅볶음, 날치알, 미역줄기볶음 등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고구마 맛탕이 적당하게 달면서 맛있더라구요. 요게 오히려 시그니처가 아닌가 할 정도로 밑반찬으로 완벽했는데요.

이외에도 계란찜도 부드럽고 맛있었고 무엇보다 저는 비린것을 잘 못먹는 편인데도 고등어 구이가 비리지 않고 너무나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특이하게 김과 날치알이 함께 나왔는데 알고보니 김과 날치알 그리고 게장을 같이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

비린맛 전혀 없었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맛있었던 곳 (+사진)

그리고 가장 시그니처인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뒤이어 나왔는데요.

게장은 모두 보니 살도 토실하고 양념도 잘 베어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간장게장보다 양념게장이 밥도둑인 편이었고 중독성이 있었는데요. 간장게장도 비리지 않고 참 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로 게장을 좋아하지 않은데 절대 비리지 않았고 양념게장은 포장 추가주문까지 해야하나 고민이 될 정도였어요!

2인 정식 기준으로 정말 게장도 양 많이 나와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게딱지에 밥 비벼먹는데도 참 비리지 않은게 맛도리더군요!

끝나지 않은 바다가는길 시그니처, 고소한 꽃게탕까지 맛있었던 곳 (+사진)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어서 꽃게탕까지 가져다주셨는데요. 홍합과 각종 야채 그리고 꽃게가 통으로 들어간 꽃게탕이 나왔는데요.

끓으면서 나와서 국물 맛을 보았는데 꽃게탕 본연의 맛이 인상적이더라구요. 딱 맛보아도 조미료 맛이 강한느낌은 아니어서 좋았는데요.

역시 꽃게 살도 통통하고 따뜻한 탕류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맺으며

이곳은 게장정식으로 그 본연에 충실한 맛집인데요. 그도 그럴것이 리뷰어들이 말하는 밑반찬에 대한 칭찬을 이해할법도 했습니다.

특히 게장도 밥도둑이라는 명칭이 이해갈 정도로 그 양념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너무나도 맛있는 간장게장 정식 한입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