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수갑차고 돌아다닌 20대] 강원도 원주 식당에서 경찰 수갑 차고 돌아다니던 20대 붙잡혔다

[강원도 원주 수갑차고 돌아다닌 20대] 강원도 원주 식당에서 경찰 수갑 차고 돌아다니던 20대 붙잡혔다 (+현장사진, 현장 영상, 사건정리, 강원도 원주 경찰용 수갑 차고 돌아다닌 20대, 경찰용 수갑차고 식당, 3일간 수갑차고 돌아다닌 20대, 손목에 수갑 차고 식당에서 밥 먹은 손님, 원주시 음식점 수갑, 주운 수갑을 찼다가 풀지 못해 3일 간 차고 다닌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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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당혹스러운 사건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설 연휴 강원도 원주의 한 식당에서 경찰용 수갑을 차고 돌아다니던 20대를 붙잡았다고 전했는데요.

원주시 단계동의 한 식당에서 왼쪽 손목에 경찰용 구형 수갑을 찬 상태로 배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고보니 수갑을 본인 스스로 손목에 착용했다가 열쇠가 없어 차고다닌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 연휴 강원도 원주의 한 식당에서 경찰용 수갑을 차고 돌아다니던 남성 (+사진)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설 연휴 강원도 원주의 한 식당에서 경찰용 수갑을 차고 돌아다니던 20대를 붙잡았다고 보도했는데요.

20대 남성은 설 다음날인 11일 오전 8시 45분경 원주시 단계동의 한 식당에서 왼쪽 손목에 경찰용 구형 수갑을 찬 상태로 배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상에서는 경찰관이 사제로 구매했냐면서 식당에서 남성과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담겼는데요.

남성은 경찰의 질문에 친구에게 있던 것이라는 답을 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재미로 수갑 찼는데 진짜 잡혀간 20대 남성 (+사진)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는 “재미로 수갑 찼는데 진짜 잡혀갔다?!”라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본 사건이 다시 대두된 것인데요.

영상 속에서 20대 남성은 식당에서 한쪽 손목에 경찰용 구형 수갑을 차고 있었고, 경찰이 외부로 데리고 나와 ‘어디서 구했냐’고 묻자 “친구한테 있던 거…”라며

지인에게 받은 수갑을 찼다가 아직 못 뺐다는 정황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장에 있던 경찰은 20대 남성에게 “‘경찰제복 및 경찰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경찰제복법)’이 신설돼서 경찰 장비나 유사 경찰 제복 장비를 착용하거나 소지해선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경찰제복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남성 (+사진)

경찰은 그러면서 “이거 진짜 경찰 수갑이냐”고 묻자 경찰은 “경찰 수갑은 아니더라도 수갑이다”라고 답변하고 경찰제복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된 경찰제복법은 제9조에서 ‘누구든지 유사경찰제복을 착용하거나 사용 또는 휴대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는것으로 명문화 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한 자는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인 스스로 착용했다 잠금해제 못해 차고다닌 남성

해당 20대 남성은 수갑을 본인 스스로 손목에 착용했다가 열쇠가 없어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없게 되자 차고다닌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행법상 경찰 공무원이 아닌 자는 경찰 제복과 장비를 착용하거나 써서는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설 연휴 기간 3일 동안 주운 수갑을 재미로 찼다가 풀지못한만큼 다소 웃긴 해프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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