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 롤스로이스남 집에서 1억 넘는 돈다발 발견했다. (+사진, MZ 조폭, 가해자 사진, 조폭 롤스로이스남,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강남 롤스로이스남 집에서 1억 넘는 돈다발 발견했다. (+MZ 조폭, 조폭 롤스로이스남,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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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롤스로이스남 집에서 1억 넘는 돈다발 발견했다. (+MZ 조폭, 조폭 롤스로이스남,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안녕하세요,

지난 8월 2일 서울 강남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면서 인도로 갑자기 돌진해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치고,

중상에 빠뜨린 남성을 기억하시나요? 강남 롤스로이스남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각종 매체에서 보도가 되었었는데요,

해당 피해여성은 다리가 개방골절이되고 두피가 벗겨지는 등 중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남성의 자택에서 1억이 넘는 돈다발이 발견되어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간 탐정사무소 카라큘라 유튜버를 통해서 조폭 등은 관련이 없다고 실명과 얼굴을 밝혔었는데,

실제로 어떻게 사건이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내용을 알아보기 전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얼굴과 실명 공개하고 나섰다. (+인터뷰 사진)

📌 한밤에 나 죽으면 타살이라 주장한 카라큘라 (+롤스로이스 사건, 유튜버 협박 정리)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총정리 (+케타민 마약 양성, 카라큘라 협박)

롤스로이스남, 유튜브에 출연해 해명했었다 (+모자이크 없이 실명 공개)

신모씨로 불리는 가해 남성은 지난달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라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사고 당시 몰았던 롤스로이스는 친한 형의 차이며 고가의 시계도 가짜라고 주장했는데요,

뿐만아니라 해당 유튜브에서 제기되었던 해외 선물 리딩방 운영에 따른 막대한 수익 창출 등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했었습니다.

특히 해당 남성은 실명과 얼굴 모자이크 처리 없이 출연하여 해명했었기 때문에 진실인지에 대한 공방이 있었는데요,

뿐만아니라 해당 남성은 사건 현장 간이 마약 검사에서 케타민으로 불리우는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한차례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롤스로이스남 집에서 1억원 넘는 돈다발 확보했다

특히 검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의 집에서 압수수색을 벌이면서 1억이 넘는 돈다발을 발견했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검찰은 이 돈이 조직폭력 활동 수익 가능성을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뿐만아니라 앞서 검찰은 지난달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으면서 신 씨가 ‘또래 모임’이라고 불리는 폭력조직과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기도 했었는데요

일명 MZ 조폭으로 불리는 폭력배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폭력조직과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검찰은 또래 모임’이라고 불리는 폭력조직과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또래 모임은 지역을 연고로 한 기존 조폭과 달리 20~30대 폭력배가 조직을 넘나들며 비슷한 나이대끼리 모여

일명 ‘MZ 조폭’이라고 불리는 폭력배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나 검찰은 20대임에도 수억 원이 넘는 고가의 차량을 몰았던 점과 최근 고액을 지불하고

검찰 고위직 출신 전관 변호사를 선임한 점 등 자금 출처에 의문을 품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에 출연해 해명했었던 해당 가해 남성 (+돈 많이 안벌었었다고 주장)

한편 가해남성으로 알려진 신우준씨는 지난 2023년 8월 10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사고 당시 몰았던 롤스로이스는 중고차 업체를 운영하는 친한 형의 차”라며 “할부로 넘겨받기로 하고 타고 다니던 상황”이라고 주장했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차고 다니던 수억 원 짜리의 시계 역시 친구 것인데 그것도 짝퉁”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해외 선물 리딩방 운영으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한 게 아니냐”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한 신우준은

“그럼 어떻게 돈을 많이 벌었냐”라는 물음에 “돈 많이 벌지 않았다”라고 답했는데요,

아직 검찰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진실에 대한 공방은 거세질것으로 보여집니다.

피해여성은 홀로 상경해 공부하던 배우지망생이었다

특히 사고 당일에도 병원 측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두 다리가 심하게 골절돼 걸을 수 없을 수도 있고 향후 상황을 장담할 수 없다”라고 알렸었는데요,

특히 해당 피해 여성은 가족들과 함께 살던 고향을 떠나 배우지망생으로 알려졌으며

최근까지도 영화 관련 업체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며 자격증 공부를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현재 상태는 계속 나빠져서 뇌사상태로 알려져있는데, 사과 한번하지 않은 해당 가해자에게 많은 사람들이 공분을 느끼고 있는 것이 이 이유입니다.

 

맺으며

사실 일반인의 집에서 현금 1억원이 다발로 나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텐데요,

조직폭력배와 연관된 고리를 경찰에서 발견하기도 했다고 하니, 사건 조사는 급 물살을 탈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해 남성은 유튜브를 통해 신상과 얼굴을 모두 공개했는데

과연 그 행동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사건 결과 추이를 지켜봐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쪼록 아무런 죄가 없는 피해 여성분께서는 빠른 쾌차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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