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 살해 사건, 가해자 북파공작원 출신이었다. (+강남 납치사건 총정리)
강남 납치 살해 사건, 가해자 북파공작원 출신이었다. (+강남 납치사건 총정리)
강납 납치 살해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36살 이경우 가해자가
금일 군에서 특수훈련을 받은 북파공작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강납 납치 살해사건에 대하여
강남 납치살해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2023년 4월에 방영되기도 하였는데요,
본 사건은 무려 서울 한복판 강남 역삼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한 여성이 납치되어 결국 살해까지된 사건이었습니다.
충격적인건 곳곳에 CCTV가 있고, 치안이 잘 되어있는 곳에서 범행이 일어나 충격이었던 사건이었습니다.
강납 납치 살해사건, 가해자 모두 신상공개
본 사건에 가담한 가해자만 다섯명인데요,
이미 신상공개가 된 상태이고 만 35세 이경우과 황대한, 연지호 등 5명으로 밝혀졌는데요,
피해자는 한 코인 투자회사에서 이사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평소 투자 권유 직책을 맡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씨에게 투자를 권유했으나 잘 안되어 추후 돈을 빌려주는 등의 행위도 했지만 결국 사이가 멀어졌다고 합니다. .🙄
배후에 있는 황씨 부부, 그리고 추측
사건의 배후에는 황씨 부부가 등장하는데요,
이들이 이씨에게 7천만원을 건냈고 범행을 지시했다는 말이 있지만 현재 본 부부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고
수사기관에는 최종배후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
특히 본 사건은 코인 투자 이사로 근무했던 피해자가 나타난 터라,
투자 실패에 대한 원한이나 코인 투자에 물린 배후 세력 등 여러 부정적인 일이 겹쳐져 발생한 참극으로 추측되는 상황입니다.
공판에서 드러난 이경우의 신상
법조계에 따르면 주범에 대한 공판이 진행되면서 검찰이 이경우가 북파공작원인 사실을 아느냐 라고 언급하면서
그의 신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재판부는 다음달 공판에서 주범 중 한명인 연지호에 대한 증인 신문을 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