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등학생 배달 라이더 “골프채 풀스윙” 사건 초범 아니었다 (+사건 사진, 사건 동영상, 현장 사진, 지나가던 오토바이 골프채 휘두른 남성, 강남 한복판 처음 보는 학생이 골프채를 휘둘러 폭행 당해, 배달 라이더 폭행, 골프채 폭행)
강남 고등학생 배달 라이더 “골프채 풀스윙” 사건 초범 아니었다 (+사건 사진, 사건 동영상, 현장 사진, 지나가던 오토바이 골프채 휘두른 남성, 강남 한복판 처음 보는 학생이 골프채를 휘둘러 폭행 당해, 배달 라이더 폭행, 골프채 폭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소 오늘은 황당한 소식인데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지나가던 배달 라이더 오토바이에게 골프채로 풀스윙을 날린 남성이 연일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라이더와 가해 학생은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전해지면서 더욱 황당함은 더해졌는데요.
최근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해당 가해 고등학생 남성이 초범이 아닌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본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배달 일을 하던 라이더를 향해 골프채를 휘두른 사건 발생했다. (+현장사진)
24일 유튜브 채널 ‘그것이 블랙박스’와 JTBC ‘사건반장’에는
‘ ‘강남 한복판 처음 보는 학생이 골프채를 휘둘러 폭행 당해 합의금만 3000만원을 불렀습니다’라는 영상이 등재되었는데요.
피해자로 알려진 라이더는 지난 11일에 오후 한시쯤 강남 아파트 단지 배달업무를 하는 도중 이런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특히 해당 제보남성인 배달 라이더로 알려진 사람은, 당일 블랙박스에 따르면 정말 유유하게 업무를 보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런 일을 당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었습니다. 🙄
지난 11일 오후 1시 강남 아파트 단지 배달 업무 하고 있었던 라이더 (+현장 사진)
피해자인 라이더로 알려진 제보자는 지난 11일 오후 1시쯤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 배달 업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러던 중 도로 한복판에서 반바지 차림의 한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골프채로
공격을 당하는 모습이 그대로 블랙박스에 녹화가 되었는데,
당시 상황 역시 충격을 받은 제보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1차로에서 주행하던 오토바이에 갑자기 학생 한명이 골프채를 가지고 다가오더니
블박 오토바이와 다리쪽을 가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
휘두른 골프채에 오토바이 파손 수리비와 전치 2주 부상당한 라이더 (+현장사진)
이에 따라서 학생이 휘두른 골프채에 리스로 구입한 오토바이가 파손돼 수백만원의 수리비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오토바이는 야마하 23년식이라 리스라 매달 120만원이 나가는데
수리비만 260만원이 나와서 6개월이 소요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뿐만아니라 무릎 등에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하기도 했으며 해당 제보자는 외상 치료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호소하면서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사고 순간 “지금 뭐하는 거냐” 라고 불렀지만 무시한 가해 고등학생 남성 (+사진)
어처구니 없는 것은 사고 순간에 제보자가 “지금 뭐 하시는 거냐”라고 학생을 불렀지만,
학생은 이를 무시한 채 오스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대로 블랙박스에 녹화되었는데요.
해당 학생은 거주지에서 특수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는데 폭행 동기에 대해
“그냥 이유없이 그랬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 아버지, 죄송하다 하더니 이후 사 없으며 변호사 선임한 상태 (+초범 아니었다)
이후 제보자에 따르면 “가해 학생 아버지가 첫날에는 죄송하다고 하시더니 이후 사과가 없다”며
“학생이 직접 사과도 하지 않았다.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이며 학생은 초범이 아니었다”라고 말해서 더욱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이어 합의금에 대해서는 조언은 1억까지 받았지만 3,000만원을 불렀는데도
가해 학생 아버지는 1,500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맺으며
합의금 자체도 현재 로펌에서는 1억까지를 이야기해라고 했지만 제보자는 그보다 적은 액수를 불렀음에도
현재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여 처벌을 받게 할 생각이라고 이야기한 상황인데요.
특히나 해당 고등학생 남성 가해자가 초범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
차후 어떻게 사건이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